'못난이 주의보' 현우와 강별 /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현우가 강별과 로맨틱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고시를 마치고 의기소침해진 철수(현우 분)가 진주(강별 분)를 만나 술을 마시며 다시금 하소연을 늘어 놓았다.
특히 철수는 적극적으로 진주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가 하면 두 사람은 같이 첫날밤을 같이 보낸 듯 한 장면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리얼한 만취 연기로 찌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강별을 향한 섬세한 감정선을 유지, 따뜻하고 설레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우 씨 만취 연기 정말 리얼해요", "현우 강별 이 커플 찬성이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남 현우", "철수는 은근 질투도 하고 진주 생각도 해주는데... 진주도 빨리 철수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우가 출연 중인 <못난이 주의보>는 매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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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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