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쓰담 복근 /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기자 임윤호가 일명 '쓰담 복근'으로 여심을 완벽하게 훔쳤다.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인 임윤호는 여심을 자극하는 완벽한 몸매가 드러난 수영장 촬영컷 두 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임윤호가 극중 이영의 딸 지현과 워터파크에서 함께 노는 장면 중 하나로, 임윤호는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한 번 만져보고 싶게 하는 '쓰담 복근'을 과시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극중 임윤호는 세상물정 모를 때 폭행죄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가출소한 인물인 장동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동욱은 가출소 후 제과제빵 기술로 빵집에 취직해 일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다 공부에 도움을 준 10살 연상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평소 운동 마니아인 임윤호는 매일 꾸준하게 몸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이면 감천' 촬영장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해 진정한 몸짱이자 체력짱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진짜 탄탄한 거 같다", "잔근육들이 정말 예술이다!", "한 번 터치해보고 싶은 몸이다", "간지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윤호는 지난달에도 탄력있는 10초 꿀복근을 공개해 많은 여성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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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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