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 사진 : 사만사 타바사 제공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완벽한 마네킹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과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한 채 다양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정말 귀엽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내가 입으면 이상하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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