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준 "6년간 엠블랙 멤버들에게 쓴 돈은 29만원"
기사입력 : 2013.06.13 오전 11:29
'해피투게더3' 新자린고비 특집에 출연한 엠블랙 이준 / 사진 : 더스타DB

'해피투게더3' 新자린고비 특집에 출연한 엠블랙 이준 / 사진 : 더스타DB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6년간 멤버들에게 쓴 돈이 고작 29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KBS2 <해피투게더3> '신 자린고비' 특집 녹화에는 가수 조갑경, 성대현, 박현빈, 엠블랙 이준, 방송인 김생민 등이 출연했다.


이준은 이날 녹화에서 "6년 동안 멤버들에게 쓴 돈은 29만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MC들은 "멤버인데 6년간 29만원 쓴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MC들의 말에 이준은 "우리 멤버들은 다 있는 집 자식이라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준은 남다른 간식 절약법을 공개, "멤버 모두 테이크아웃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나는 근처 편의점에서 초코과자와 1.5L짜리 탄산음료를 사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 '新자린고비' 특집은 13일(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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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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