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제국' 윤승아, 무결점 교복맵시 '나이 실종 비주얼'
기사입력 : 2013.06.12 오전 10:29
윤승아 여고생 변신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윤승아 여고생 변신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7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의 윤승아가 나이를 잊은 교복 자태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황금의 제국'에서 장희주 역할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부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윤승아가 하얀 피부에 청순미를 뽐내며 멋스러운 교복 맵시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윤승아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교복을 입고 연기에 임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청순한 교복 자태에 함께 촬영하던 여학생들 마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른하나라는 나이도 무색케 하는 윤승아의 무결점 교복 맵시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윤승아 교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 "정말 순도 100%의 교복 자태네요", "교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청순함, 역시 윤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7월 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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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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