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신화,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코믹 예고편
기사입력 : 2013.06.12 오전 9:45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편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 예체능 팀의 볼링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자기 다음 주 예고편이 등장하며 그룹 신화가 나타났다. 멤버 이민우는 "강호동 손가락이 볼링공 구멍에 들어갈까?"라며 놀렸고 김동완은 "난 빠지는게 더 놀라워"라고 거들었다.


또, 전진은 "난 항상 스트라이크를 향해 전진하지"라고 말했고 에릭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오랜만에 승부욕이 불타오르고 있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 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가 나온다니 무조건 본방사수",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섭외 신의 한 수다",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출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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