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MBC 수목극 바통터치 김향기 응원 "본방사수 하겠다"
기사입력 : 2013.06.11 오전 11:58
신세경 김향기 응원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신세경 김향기 응원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신세경이 후배 김향기 응원에 나섰다.


신세경이 자신의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인공 김향기와 바통터치를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신세경은 영상을 통해 "이렇게 멋진 드라마에 일원이 돼 나온다니까 언니도 기대가 되고 <남자가 사랑할 때> 직후에 방영하는 드라마다 보니 더 설레는 것 같다. 많이 기대하고 꼭 본방사수 하도록 하겠다"고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의 중요한 공간인 서씨글방에서 김향기를 위한 교재를 골라 선물하려고 했으나 교육체계가 바뀌어 무산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담겼다.


신세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세경 역시 어릴 적부터 연기를 한 배우 중 하나이기 때문에 김향기의 새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꼭 본방사수 할거라고 재차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여타 공식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김향기는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과 긴장감 넘치는 격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수요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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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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