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최우식, 용의자 취조하며 섹시 카리스마 발산 '女心 흔들'
기사입력 : 2013.06.10 오전 9:16
신참형사에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하는 열혈형사로 변신한 최우식 / 사진 : OCN 'TEN2' 방송 캡처

신참형사에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하는 열혈형사로 변신한 최우식 / 사진 : OCN 'TEN2' 방송 캡처


OCN <특수사건 전담반TEN2>(극본 이재곤, 연출 이승영)의 최우식이 섹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EN2>에서 최우식(박민호 역)은 진지한 눈빛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침착하게 용의자를 취조해 남성미 넘치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신참 열혈형사로 약간은 어설픈 듯 귀여운 박민호 형사의 모습과 사뭇 다른 섹시 카리스마 매력까지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우식 취조실 카리스마, 형사포스 짱!”, “주시하는 눈빛과 목소리는 은근 섹시하기 까지 했다”, “귀여운 줄만 알았던 박형사 남성미 포텐 터지네”, “귀요미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최우식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동네 바보'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캐릭터로 열연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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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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