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클라라와 매력 대결을 펼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해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등으로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코미디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디스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프로야구 시구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가 카메오로 출연해 아이비와 섹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아이비가 다음 주 컴백 무대에 앞서 <SNL 코리아>에서 처음 음원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며 "그간 무대나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거침 없는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오는 6월 8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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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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