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웃음-눈물-스릴 세 마리 토끼 잡은 영리한 첫 회
기사입력 : 2013.06.06 오전 10:47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이 첫 회부터 눈 돌릴 틈 없는 폭풍 전개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너목들>은 10년 세월을 간격으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됐고 어린 수하(구승형 분)가 자신의 아버지 준국(정웅인 분)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 그 순간부터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겼음을 짐작케 했다.


또, 이번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린 혜성(김소현 분)과 도연(정민아 분)이 용기를 시험한 증언에 나서게 됐지만 혜성만이 진술에 성공해 준국에게 목이 졸리며 살벌한 협박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이후 자신을 지켜주겠다던 수하(이종혁 분)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혜성(이보영 분)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과 당차고 정의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속물로 변한 변호사 혜성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어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해 의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관우(윤상현)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너목들>은 7.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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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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