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핀코 커밍아웃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동성애자임을 밝인 가수 펨핀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펨핀코는 필리핀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라며 커밍아웃 했다.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펨핀코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팝송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과 'A whole new one'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가 <스타킹>에 출연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펨핀코 커밍아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펨핀코 커밍아웃 충격적이다", "펨핀코가 동성연애자인 줄 몰랐다", 펨핀코 커밍아웃 처음 들었는데..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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