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고등학교 외모 고민 '귀요미 망언 종결자!'
기사입력 : 2013.06.04 오전 10:18
백진희 고등학교 외모 / 사진 : 더스타 DB,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백진희 고등학교 외모 / 사진 : 더스타 DB,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가 고민임을 밝혔다.


연기자 백진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민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백진희는 "나도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아직도 어린 애로 많이 보시니까 고민이다"고 답했다.


MC 이영자는 "파진 옷을 입어보는 것이 어떠냐"며 조언을 했고, 신동엽은 "'고등학생이 저걸 팠네'라고 할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 고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정말 귀엽다", "백진희 고등학생 외모 나는 부럽기만 하다", "백진희 동안이긴 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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