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질투유발 다정 투샷 /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주인공 이보영과 이종석의 상큼하고 귀여운 교복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누님 이쁘지? 데헷.. 첫방 3일 남았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오전에는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여?? ㅋㅋ 상현이형 빼놓고 찍어서 삐질지도 모르니까.. 비밀임.. 우리 좀 잘 어울리지 않니?^^"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팔짱을 낀 채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극 초반 등장할 장면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극중 이종석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이보영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종석 이보영 교복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대기 중~ 이제 2일 남았다! 대박날거니까 기대해도 좋을 듯~", "엄청 기대된다! 꼭 본방사수 해야지!", "완전 친해 보여요~ 부러워요!", "와 진짜 종석오빠의 케미란! 넘 잘 어울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치밀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일(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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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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