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로 변신한 손예진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손예진이 강단있는 검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가구 디자이너, 뉴스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연기한 손예진은 이번 드라마 <상어>에서 정의감 넘치는 검사로 등장해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끈질기게 따라가 해결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려하지 않은 패션에 헤어스타일도 무심한 듯 하나로 질끈 묶은 모습으로 사건 해결에만 빠져있는 정말 검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오늘 밤부터 등장하는 검사가 된 성인 조해우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계신 것으로 안다. 촬영 현장에서 보면 예진씨는 털털하고 정의감 넘치는 대한민국 검사 조해우의 모습 그대로라 놀랍다. 여러분도 그 놀라움을 오늘밤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이 검사로 변신한 모습은 오늘(3일) 밤 10시 <상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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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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