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 복면을 쓰고 '흑강치' 변신한 이유는?
기사입력 : 2013.06.01 오전 9:56
MBC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를 연기 중인 이승기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MBC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를 연기 중인 이승기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이승기가 복면을 쓴 채 카리스마를 뽐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 역을 열연 중인 이승기가 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복면으로 가려 위장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색 복면으로 중무장한 이승기는 일명 '흑강치'로 변신해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말을 하는 대신 눈빛과 표정, 제스처로 모든 것을 표현해내는 완벽한 위장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승기가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복면강치'로 변신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승기는 매서운 눈빛 연기를 펼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를 비롯해 수지, 최진혁, 이유비 등이 출연 중인 <구가의 서>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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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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