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복근 / 사진 : 김사은 페이스북
'바나나걸' 김상미(김사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해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던 김상미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5일 김상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린 정신에는 강한 운동이 답이다. 돌고 도는 회전목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상미는 복부가 노출되는 탱크탑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상미의 배에는 선명한 식스팩과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방송에서 보여졌던 연약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나나걸 김상미 복근 있어 너무 좋다", "우와 복근이다", "짝 여자 1호가 김상미였군요.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은 5.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