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자 출연자와 5명의 여자 출연자가 짝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1호는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첫 도시락 선택에서 4 명에게 선택을 받아 '의자녀'로 등극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 직후 뮤지컬 배우라고 소개한 여자 1호는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예명 김사은)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한 연예인 홍보성 출연 논란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1호 역시 범상치 않더라",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될 줄 알았다..", "한 번도 외박하지 않았다는 여자 1호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은 5.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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