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눈물 / 사진 : JTBC '신의 한 수'
홍석천 눈물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에 참석한 개그맨 홍석천은 최면을 통해 자신의 전생을 체험했다.
이날 홍석천은 "나는 바람기가 심하다"며 "한 사람과 사귀고 있어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 네 사람을 동시에 만난 적이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홍석천에게 최면을 걸었고 홍석천은 "나는 (전생에서) 가장 예쁜 기생이다. 내가 조금만 웃어주면 다 넘어온다. 신분이 다른 도련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석천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눈물 보고 나도 슬펐다", "홍석천 눈물 내가 다 가슴 아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오늘 밤 11시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