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신소율, 패션회사 홍보실장 포스 철철 '강렬한 첫등장'
기사입력 : 2013.05.29 오전 9:47
신소율 SBS '못난이 주의보' 첫 등장 / 사진 : SBS '못난의 주의보' 방송 캡처

신소율 SBS '못난이 주의보' 첫 등장 / 사진 : SBS '못난의 주의보' 방송 캡처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신소율이 패션회사 SY 어패럴 홍보실장의 분위기를 폴폴 풍기며 산뜻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극중 신소율이 일하는 SY 어패럴 전속모델의 사생팬이 해외 촬영 현장에서 죽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실장인 신주영(신소율)은 밀린 광고 촬영 분을 다른 모델로 교체하여 강행시킨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SY 어패럴 기획실장 나도희(강소라)는 신주영을 찾아와 사건에 대해 추긍하기에 이른다.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실장으로 분해 똑부러지는 면모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소율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 중인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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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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