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클라라, 솜사탕 키스 패러디 "멋진 남친이면 좋겠지만…"
기사입력 : 2013.05.20 오후 6:30
한소영 클라라 /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한소영 트위터

한소영 클라라 /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한소영 트위터


한소영 클라라의 솜사탕 키스(?) 재연이 화제다.


연기자 한소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한소영의 솜사탕 기사 보구 순간 움찔했네요. 라라언니가 아니라 멋진 남친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라라언니로 만족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와 한소영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송혜교가 연출했던 솜사탕 키스를 패러디하고 있다.


이어 한소영은 "윤지랑 라라언니랑 봄나들이 산책 다녀왔어요. 벚꽃 구경하기에는 아침 시간이 더 좋더군요. 여러분도 벚꽃구경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 중인 NS윤지와 클라라, 한소영은 벚꽃을 배경으로 각각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신체나이가 18살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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