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한 JYP 소속 아티스트 /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아티스트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JYP 소속 연기자들이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대표 선물 중의 하나인 장미꽃을 든 채 성년이 된 모든 이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수지, 박주형, 조권, 임슬옹, 제이비(JB), 주니어(Jr.), 이정진, 최우식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 중인 JYP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MBC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열연 중인 수지는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KBS2 <직장의 신>에서 와이장 정규직 신인사원 계 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KBS2 <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맡은 임슬옹은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또,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서미도 역)의 동생 서미준 역으로 출연해 호평받고 있는 제이비는 작은 장미 송이들로 가득찬 꽃다발을 들고 꽃미소를 선보이고 있으며,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주니어 역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사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로맨틱한 국민훈남으로 등극한 이정진은 화사한 장미꽃을 들고 있으며, OCN 드라마 <TEN 시즌2>에서 열혈 형사 박민호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우식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년의 날' 축하 인사가 담긴 모습은 JYP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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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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