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지아 어부바, 상남자 매력 철철 '나도 오빠야!'
기사입력 : 2013.05.18 오전 11:50
윤후 지아 어부바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지아 어부바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지아 어부바가 화제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편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오빠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날 동생과 먼저 집을 나서 아빠를 찾던 지아는 아빠 대신 길에서 만난 윤후에게 안아달라며 말을 걸었다. 윤후는 곤란해 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모자까지 고쳐쓰며 지아를 안아올렸지만 "진짜 무겁다"며 어쩔 수 없이 아이로서의 한계를 표현했다.


하지만 윤후는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는데 성공하며 끝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는 늠름한 모습으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윤후 지아 어부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지아 어부바 듣기만 해도 설레네", "윤후 지아 어부바 귀엽다", "윤후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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