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카페 판타지오에서 '헬로비너스와 차 마실래?'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드림오케스트라'를 후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헬로비너스는 신곡 '차 마실래?'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선행사에 앞장서는 모습을 선보이며 '개념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1시간 반 동안 약 200명의 팬이 참석했으며 평소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인 헬로비너스는 뜻깊은 행사를 맞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헬로비너스는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음료와 빵을 판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판매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헬로비너스 멋지다", "얼굴도 천사 마음도 천사", "헬로비너스 선행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22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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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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