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윤진이와 김유빈 / 사진 : 킹콩 제공
배우 윤진이와 김유빈의 친자매 같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윤진이와 김유빈의 모습이 스태프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 속 진이와 김유빈은 함께 박 바가지를 들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귀엽게 웃고 있으며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똑같은 포즈로 찍힌 사진은 마치 친자매 같은 포스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윤진이와 김유빈의 다정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백이와 랑이 너무 귀여워”, “둘이 정말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들의 꽃미소”, “천명의 귀요미 마스코트 소백이와 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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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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