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심이영, 강렬한 존재감 남기고 이대로 퇴장?
기사입력 : 2013.05.15 오전 11:02
사진 : 심이영 미투데이, MBC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사진 : 심이영 미투데이, MBC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심이영 드라마 하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심이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실제로는 그렇게 나쁜 여자 아니에요. 제 사랑스러운 남편 원영오빠. 또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셨던 최고의 시어머니 박원숙 선생님 사실은 정말 정말 사랑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솔직, 당돌한 막강 며느리 마홍주 역으로 출연 중이 심이영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방회장(박원숙 분)과 김철규(최원영 분)의 이혼 요구와 구박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스스로 짐을 싸서 파리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시청자들은 "심이영 씨 어디간 건가요? 이대로 끝인가요?", "최원영 씨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최원영과 심이영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심이영이 출연한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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