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최강희, "남자 연예인 두 명과 교제" 깜짝 고백
기사입력 : 2013.05.15 오전 10:08
최강희 고백 / 사진 : SBS '화신' 방송 캡처

최강희 고백 / 사진 : 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최강희가 남자 연예인과 사겼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배우 최강희, 박정철, 가수 서인국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최강희에게 "실제로 작품을 했던 남자 연예인들 중 두 명과 사귀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 데뷔 18년 정도 되니까 이제는 배역과 사람이 따로따로 보인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최강희가 사귄 배우 혹시 원빈 맞나요?", "최강희 매력 넘친다", "최강희-주원 실제로 만나도 잘 어울릴 듯", "이날 김희선-김구라 등 MC들의 집요함이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화신>은 5.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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