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시청률, 수지 눈물이 지켜낸 '아슬아슬 1위'
기사입력 : 2013.05.14 오전 11:53
구가의 서 시청률 / 사진 : MBC '구가의 서'

구가의 서 시청률 / 사진 : MBC '구가의 서'


구가의 서 시청률이 14.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4.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 14.4% 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중인 KBS2 <직장의 신> 13회분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인 14.0% 보다 0.9%P 하락한 수치를 보였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2%P 상승한 9.2%를 기록해 꼴찌 탈출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구가의 서> 시청률이 간소한 차이로 <직장의 신>과의 싸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장옥정>이 뒷심을 발휘하며 두자릿수 시청률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구가의서 ,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