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유비, 우마차에 갇혀 울먹울먹 "귀요미 청조"
기사입력 : 2013.05.14 오전 10:12
이유비 시무룩 표정에도 굴욕없는 미모 / 사진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이유비 시무룩 표정에도 굴욕없는 미모 / 사진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이유비의 시무룩 직찍이 화제다.


14일(오늘) 오전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요즘 <무지개> 이성재 회원님에게 집중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불쌍한 유비씨.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카메라를 보자마자 울먹울먹"이라는 글가 함께 <구가의 서> 촬영장 속 이유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지난달 23일 방영된 청조(이유비 분)와 강치(이승기 분)의 애절한 키스신 무대가 되었던 우마차에 앉아있다. 특히 앞으로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감하듯 울기 일보직전의 시무룩한 표정을 띠고 있다.


더불어 잔뜩 시무룩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요미 포즈로 부성애를 자극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청조가 조관웅이 마수에서 벗어나길", "이성재 회원님이 얼마나 괴롭히셨으면...ㅠㅠ",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빛나는 미모 자랑중인 유비씨! 오늘도 청조 때문에 <구가의 서> 본방사수 하려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춘화관을 벗어나 최강치와 함께 야반도주를 하던 청조가 조관웅(이성재 분)의 음모로 자색부하들에게 에워싸이게 되면서 앞으로 극 전개가 주목을 모으는 MBC <구가의 서>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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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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