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공항패션, 망사 모자 쓰고 '5월의 신부' 변신
기사입력 : 2013.05.10 오후 3:47
산다라박 공항패션 / 사진 : '엘르' 매거진,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공항패션 / 사진 : '엘르' 매거진,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의 독특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5가쯔노 신푸 미따이 다라짱. 오사카니 도차크시마시다. 오꼬노미야키 타베따이이이(5월의 신부 다라. 오사카에 도착했다. 오코노미야키 먹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털모자를 매치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모자 위에 하얀색 망사 모자를 덮어 쓴 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자아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산다라박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예뻐요", "산다라박 결혼해도 되겠다", "산다라박 공항패션이 아니라 신부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최근 스눕독과 함께 '유나이트 올 오리지널스 라이브 위드 스눕독'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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