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도우미 이벤트에 시청자는 '간다 간다 뿅간다'
기사입력 : 2013.05.09 오전 10:00
무한도전 도우미 / 사진 : 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도우미 / 사진 : 김태호PD 트위터


김태호PD가 '무한도전 도우미'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9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정의 달 특집 두번째 <간다 간다 뿅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0505(문자 건당 100원)로 신청해주세요. 5월 9일 하루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드립니다! (서울, 경기 지역만 가능)"이란 글로 무한도전 도우미 깜짝 이벤트를 전했다.


또한 그는 "<간다 간다 뿅간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신청하실 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등 정확한 장소 기입해주시면 더 신속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자세한 내용을 덧붙였다.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참여하는 '무한도전 도우미' 이벤트 <간다 간다 뿅간다>소식에 누리꾼들은 "제발 내가 됐으면", "무한도전 도우미! 진짜 기발하다 이러니 시청자들이 뿅간다", "김태호PD 귀요미~ 우리집에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간다 간다 뿅간다> 이벤트는 9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0505로만 신청받는다.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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