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해명, 전현무와 돌발키스 '실수?' 두 번 울리네
기사입력 : 2013.05.09 오전 9:54
심이영 해명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심이영 해명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심이영 해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 열연한 배우 마동석, 임원희,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등은 직접 서로에게 질문을 하는 스타 '직구 인터뷰'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심이영 해명.


이날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는 최근 케이블채널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전현무와 돌발키스에 대해 물었고 심이영은 "제가 정말 실수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마음에 드냐"라고 물었고 심이영은 "이런 거 대답하기 어렵다. 조심해야 하는게 전현무씨는 다 찾아보고 기사도 꼼꼼히 본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후 "집착하지는 않지만 사랑합니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영 돌발키스 해명에 누리꾼들은 "심지영 돌발키스 해명이 아니라 깜짝 고백인데?", "어찌됐든 전현무 계탔네요! 보고있나? 심이영 돌발키스 해명", "뭐지 이건 실수가 아니라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뜨거운 안녕'은 오는 5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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