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비하인드 컷 / JYP 제공
‘구가의서’ 수지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인 최강치(이승기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을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지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윳빛 아기피부와 투명한 눈빛으로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긴 머리가 살짝 바람에 흩날리며 귀엽게 브이를 하기도 하고, 등뒤로숨겨 브이를 하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청순깜찍의 진수를 보였다. 이어, 토끼 같은 표정의 꽃받침 애교로 마무리 해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수지의 사진은 지금까지 씩씩한 남장 여자로 뛰어난 검술을 보여준 담도령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기도 해 팬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수지와 이승기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이 본격화 되어 가는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 강은경, 연출 : 신우철 김정현)는 시청률 1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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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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