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연상의 누님들이 편하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 2013.05.07 오전 10:45
유아인 폭로 / 사진 : 스토리티비

유아인 폭로 / 사진 : 스토리티비


유아인이 '연상' 김태희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촬영현장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실제로 장희빈이 숙종보다 여섯 살 정도 연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누나랑 연기하다 보니 실제로 편한 적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유아인은 "언제나 누나들이 편하다. 연하는 내가 챙겨줘야 하고 연기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도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라서 연상의 누님들이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는 앞서 진행된 <장옥정>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과의 나이 차에 대해 "부담이 많다"면서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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