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백허그한 '닭살전하' 유아인 /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장옥정' 유아인과 김태희가 이번엔 더욱 달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사에 따르면 "첫 키스 이후 이순(유아인 분)과 옥정(김태희 분)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순이 옥정에게 마음을 달라 보채는 '앙탈전하'였다면 이번 주에는 달달한 '닭살전하'의 면모를 보이게 될 것"이라며 한층 깊어진 멜로라인을 예고했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유아인은 김태희를 백허그하며 이전과는 다른 애잔하면서도 가까워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달빛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되어 누가 봐도 분위기 있는 한 폭의 커플 사진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날로 진화하는 순정커플(극중 유아인-김태희 커플)의 스킨십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궁궐 비밀 로맨스는 오늘(6일) 밤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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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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