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인영 / 사진 :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유인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는 이민우의 모함으로 양다리 오해를 받게 된 정겨운이 정유미의 도움을 받아 유인영의 오해를 풀고, 유인영과 자신의 집에 인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과 유인영은 벚꽃아래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방송 말미에는 유인영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정겨운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화면 속 유인영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롱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을 능가하는 길쭉한 팔 다리와 함께 황금비율 몸매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한 5월의 신부", "유인영 완전 청순하네",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SBS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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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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