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연습생 시절, "YG 오디션 최후 1인 선정"
기사입력 : 2013.05.03 오전 11:26
유인나 연습생 시절 / 사진 : 더스타 DB,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인나 연습생 시절 / 사진 : 더스타 DB,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인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는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인나 연습생 시절.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다. 17살 때부터 무려 11년 간 연습생 샐활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내부 오디션이 있다. 그때는 연습생들도 초비상이다. 그 오디션을 보고 며칠 후에는 결과가 나와 떨어지는 연습생들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내가 오디션 최후 1인으로 남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인나 연습생 시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연습생 시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11년을 연습생으로 활동하다니.. 대단하다", "유인나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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