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기 경험 / 사진 : 더스타 DB,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이유 사기 경험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정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 사기 경험.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극 중 순신이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돈을 달라고 하는 회사는 다 사기지 않느냐. 그런 데를 좀 많이 다녔다. 한 세군데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보통 300만원 정도를 요구한다. 그렇게 돈을 주면 엑스트라를 몇 번 시켜준다. 나도 몇 번 속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 사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아이유가 사기를 당하다니..", "아이유 사기 경험 안타깝다! 그런 나쁜 기획사들은 없어져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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