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풀' 정겨운-유인영, 벚꽃 사이로 흩날리는 로맨틱 키스 '두근'
기사입력 : 2013.05.02 오전 9:47
사진 : 정겨운 / 판타지오 공식 SNS

사진 : 정겨운 / 판타지오 공식 SNS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 박현주, 연출 : 윤류해)’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겨운과 유인영의 로맨틱한 ‘밤벚꽃’ 키스신이 공개됐다.


2일 오전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최강 비주얼 커플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 공개! 이번 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유인영이 벚꽃 잎이 흩날리는 선유도 공원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그 어떤 커플보다도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을 뽐내며 알콩달콩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키스신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겨운과 유인영의 달달한 ‘밤벚꽃’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남이랑 수진이의 키스신만 봐도 제 마음에 봄이 오는 듯~”, “이 커플 비주얼 정말 최강일세! 가슴이 꽁냥꽁냥~”, “너무 잘 어울려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강 로맨틱 커플 파이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은 오는 5월 5일 ‘원더풀 마마’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 중 장호의 계략으로 영채와 바람을 폈다는 누명을 쓰게 된 훈남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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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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