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드레스 / 사진 : 빅이슈
박수진 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배우 박수진은 최근 홈리스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와의 화보 촬영에서 '봄날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를 완벽히 소화하며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빠와 커서 남자아이처럼 자랐다"며 이른 데뷔로 인해 누군가의 직접적인 고백 보다 팬레터를 받았다고 답했다.
또, 박수진은 4년 넘게 MC를 맡고 있는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나, 최근 김지운 감독과 함께 작업한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촬영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박수진 드레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정말 예쁘네요", "박수진 드레스 입은 모습 반할 듯", "박수진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 예쁘다", "박수진 드레스 어디 제품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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