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키 굴욕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신하균 키 굴욕을 당했다.
신하균 키 굴욕은 24일(오늘)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공개됐다.
극중 이민정의 집 앞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 중이던 신하균과 박희순. <좋은 아침> 제작진은 이 모습을 지켜보다 신하균 발 밑에 놓여진 발판을 포착했다. 이 발판은 프로필상 키 175cm인 신하균과 180cm인 박희순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제작진의 배려였던 것으로 보인다.
신하균 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키 굴욕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신하균 키 굴욕? 키 작으면 어때! 여기만 잘하면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과 박희순, 그리고 이민정이 출연하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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