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유연석 폭로, "여자들에게 매력을 잘 흘린다"
기사입력 : 2013.04.24 오전 10:55
류현경 유연석 폭로 / 사진 : 더스타 DB, SBS '화신' 방송 캡처

류현경 유연석 폭로 / 사진 : 더스타 DB, SBS '화신' 방송 캡처


류현경 유연석 폭로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개그맨 이경규, 배우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류현경 유연석 폭로.


류현경은 "유연석이 여자들에게 매력을 잘 흘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연석은 "류현경과 드라마 '심야병원'에서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누나인 척 했다"라고 폭로했다. 유연석은 29살, 류현경은 30살로 한 살 차이.


이에 류현경은 "유연석이)엄청 어른인 척을 한다더라. 나는 그런 꼴을 못 본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주었다.


류현경 유연석 폭로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 진짜 좋나봐요", "한 살차이인데 이런 폭로전이라니!", "친하니까 가능한 류현경 유연석 폭로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인권,류현경,유연석은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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