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 아이돌 러브라인? '우리는 달라~'
기사입력 : 2013.04.24 오전 9:41
예체능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최강창민과 재경 과자먹기 게임이 아쉬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과 배우 정은표가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강창민 재경 과자먹기.


이날 출연진들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과자와 귤 먹기에 도전했다. 먼저 재경과 최강창민은 남녀커플인 점을 들어 긴 과자로 도전에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밀착하게 돼 보는이들을 가슴떨리게 했다.


하지만, 재경은 과자 끝 부분만 물어 계속 부러졌고, 여러 시도 끝에 성공은 1번으로 인정됐다. 이에 최강창민은 짜증을 내며 "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사실 아이돌끼리 이런걸 시킬때는 러브라인을 기대한 건데 의만 상했다"라며 웃음지었다.


예체능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할 때 내 가슴이 설렜다", "예체능 최강창민 예능감 물 올랐네", "예체능 최강창민 버럭할 때 빵 터졌어요", "최강창민 재경 과자 키스에 삼촌 팬 맘 와르르", "예체능 최강창민 재경 과자키스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재경은 입단 테스트에서 최강창민에게 승리하며 예체능 팀원으로 확정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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