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성동일 음모 벗어날까? '관심집중'
기사입력 : 2013.04.22 오후 3:42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김태희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4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어머니와 청국 도피를 결심한 가운데 옥정이 장현(성동일 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옥정은 당숙 장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군기감 갑옷 입찰에 도전했지만, 조정의 야합으로 좌절됐다. 장현이 도모하는 음모에 희생양이 될 운명에 처한 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을 찾아가 청국으로의 도피를 결심하게 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옥정> 5회에서는 옥정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과 이순(유아인 분)의 가례가 교차하면서 김태희-유아인 커플의 긴박하고 슬프면서 애잔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며 "옥정이 궁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실마리를 풀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옥정>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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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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