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웨딩드레스, 또다시 뚱보 변신 '그래도 귀요미'
기사입력 : 2013.04.22 오후 12:02
황정음 웨딩드레스 / 사진 : 황정음 미투데이, 더스타 DB

황정음 웨딩드레스 / 사진 : 황정음 미투데이, 더스타 DB


황정음 웨딩드레스 자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 화신'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돈의 화신'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 웨딩드레스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돈의 화신' 속 재인의 모습으로 뚱녀 변장을 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갸녀린 몸매가 아닌 다소 통통한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끄는 것.


황정음 웨딩드레스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보고 깜짝!", "황정음 웨딩드레스 너무 귀요미~", "황정음 웨딩드레스 진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입으면 완전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환과 함께 황정음이 열연한 SBS '돈의 화신'은 지난 21일 두 사람의 결혼 장면으로 권선징악의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황정음 , 돈의 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