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태우 / 사진 : SBS '그겨울, 바람이분다' 홈페이지,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무릎팍도사 김태우 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태우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무릎팍도사 김태우 편은 그의 첫사랑 아내 고백, 동생이자 후배 배우 김태훈에 대한 평가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릎팍도사 김태우 편에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김태우 편 보니 더 호감됐어요", "뭔가 배우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무릎팍도사 김태우 편 보면서 생각했다", "무서운 악역의 따뜻함 발견, 무릎팍도사 김태우편 재미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7.9%를 SBS '자기야'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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