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시청률 / 사진 : SBS '장옥정' 방송 캡처
장옥정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새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9%를 기록해 전 회보다 1.2%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김태희의 장옥정, 유아인의 숙종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옥정'은 첫 회 11.3%의 시청률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일주일 새 3.4%나 추락한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장옥정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장옥정 시청률은 직장의 신-구가의 서 때문인가", "새로운 장옥정 좋은데, 시청률은 아쉽네", "아직 초반이니까요 장옥정 시청률도 두고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수지, 이승기 주연의 MBC '구가의 서'는 13.6%,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조권 주연의 KBS2 '직장의 신'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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