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최우식, 신참 열혈형사 박민호로 안방극장 컴백
기사입력 : 2013.04.15 오전 11:05
사진 : 최우식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최우식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우식이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전통 범죄 수사극으로, 지난 2011년 시즌1이 '그리메상 2011' 우수작품상, 2012년 '케이블TV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일 밤 11시 첫 방송된 시즌2에서 최우식은 신참 열혈형사 박민호 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남자의 매력을 더해 돌아왔다.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기죽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은 물론 사건을 스마트하게 파악해 실마리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극에 박진감을 더했다. 또 댄디한 스타일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우식 1년 동안 기다렸다”, “열혈 박형사 더 멋져졌네”, “역시 최우식, 활력 담당이다”, “현장 조사 때 권총 든 모습 멋있었다. 액션 배우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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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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