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하차 소감, "소녀시대로 활동한 6년 중 4년을 MC로 활동"
기사입력 : 2013.04.14 오전 2:41
태티서 하차 소감 /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태티서 하차 소감 /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태티서 하차 소감이 화제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은 지난 13일 MBC <쇼! 음악중심>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음악중심>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준 스태프 분들게 감사하다. 우리를 잊으면 안 된다. 꿈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한 6년 중 4년을 여기서 MC로 있었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이 자리를 함께 했던 MC 유리도 고맙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나도 두 멤버와 같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태티서 하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티서 하차 소감 찡하더라", "소녀들은 영원히", "태연, 티파니, 서현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케이윌, 틴탑, 다비치, 걸스데이, 제아파이브, 지나, 박재범, 비투비, 서인국, 15&(피프틴앤드), 레이디스코드, M.I.B, 디유닛, 길구봉구, 이블, 퓨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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