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생활고 고백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조권 생활고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꿀성대 특집으로 가수 양희은, 케이윌, 다이나믹 듀어 개코와 최자, 2AM 조권과 진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조권 생활고 고백.

조권은 "사실 '죽어도 못 보내' 전까지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성공하지 못했고 2PM에 가려 여러가지 힘든상황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죽어도 못 보내'가 성공을 하고 깝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수익이 나도 지난 8년 동안 연습생 시절 지원 받았던 지원금을 갚느라 나한테 들어오는 수익은 하나도 없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조권 생활고 고백에 누리꾼들은 "조권 생활고 고백 이런 어려움이 있었구나", "대박이다, 조권 생활고 고백", "이런 아픔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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