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이 이재희(연우진 분)에게 이별을 고한 뒤 한태상(송승헌 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아이리스2>는 8.2%,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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